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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꽃밥 (6)
씽크와이드

안녕하세요. 씽크와이드입니다. 제가 최애하는 상품 중 하나인 담소연 연잎밥은 여러 개 하나로마트에 입점해 있거든요. 지난주 목요일(3월 20일)부터 창동 하나로 마트에서 담소연 연잎밥 행사를 하고 있어요.4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요.연잎 명인을 직접 만나실 수 있으실 거에요근처 거주하시는 분들 많이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패스트 푸드란?짧은 시간 안에 조리되어 빠르게 제공되는 음식을 말하지요?햄버거가 대표적이고요(저도 참 좋아라 합니다. ^^) 반대되는 개념으로 슬로 푸드란?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을 들여 조리한 음식을 의미합니다. 여러가지 곡물과 견과 이용하고,찰밥을 짓고,하나하나 연잎에 싸주는 연잎밥은 슬로 푸드의 대표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2024년도에 담소연 연잎밥 판매를 준비하면서 전체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촬영했거든요.제가 모든 제조사 대표님들께 거의 공통적으로 드리는 얘기가 있는데 '아~ 제조는 신의 영역입니다. 저는 못할거예요' 입니다.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정말 엄청난 내공이 필요하며 그 내공을 이루기까지 엄청난 노력들을 해오셨더라고요.그 어떤 제품도 한 번에 만들..

담소연에는 영양 연잎밥, 현미 연잎밥, 귀리 연잎밥, 인삼 연잎밥 그리고 연꽃밥이렇게 다섯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담소연의 시니처 연꽃밥을 소개해 드려볼게요. 저희 거래처 대표님께서 찍어 보내주신 연꽃밥 펼치는 모습입니다. ^^특별히 예쁜 연꽃밥을 보내드린 거 아니고, 예쁘게 찍어봐 달라고 요청 드리지 않았어요.그냥 전자렌지에 뎁히고, 꺼내 펼치는 모습니다.예쁘지요? ^^ 위 GIF는 다소연 김기심 명인을 처음 만난날!저에게 연꽃밥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모습을 촬영한 겁니다.예쁩니다. ^^ 저희 거래처에서 촬영한 연꽃밥 펼치는 모습니다.GIF 용량이 너무 커져서 중간을 생략해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예쁘죠? 저는 연꽃잎 펼치는 풀 영상을 소개하려고 빠른 재생을 선택했는데,거래처는 반복되는 곳을 제거하..

누구나 그랬겠지만 판매자도 70Kg를 넘어보는 게 소원이었던 적이 있습니다.20대에 딱 그랬어요.아무리 먹고, 자도 70kg를 넘질 않았습니다.그렇다고 안먹는 사람이었냐? 그럴리가요.퇴근하고 동료들과 식당에서 밥 먹는데 공기밥을 세 개나 먹었습니다.밥만 세 공기이지 메인 요리와 반찬을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양인겁니다.그런데도 몸무게는 70kg를 넘기질 못했어요. 그랬던 제가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몸무게가.... 85kg까지 불어납니다. 흑~ ㅜㅜ 무릎이 아파 다이어트를 시작했고85kg의 몸무게를 75kg대까지 뺐는데 두 가지를 행했습니다. 하나, 걷기둘, 식단 조절 30대에는 식단 조절 없이 걷기만 해도 살이 빠졌습니다.40대에는 걷기만으로는 살을 빼는데 한계를 느껴 식단 조절을 병행했고현 5..

시중엔 연잎밥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담소연 연잎밥 판매를 준비하면서 여러 브랜드의 연잎밥을 이것저것 먹어보았지요.아마 담소연 연잎밥을 안 먹어 본 상태에서 다른 브랜드의 것을 먹었다면 '오~ 괜찮네.' 했을거에요.그런데 전 이미 담소연 연꽃, 연잎밥을 먹어봤으니 그 차이점이 분명히 보였을거잖아요? ^^ 분명하게 보이는 차이점은 딱 이거였어요 '어? 이건 좀 덜 익었는데?' 대부분의 연잎밥은 모든 곡물/견과가 밥 위에 고명 형태로 얹혀져 있었습니다.이 말은 밥을 따로 짓고, 곡물/견과를 따로 손 본 후 밥위에 얹어 연잎에 싸는 형태란 것이죠. 따로 손질하고 고명으로 얹는 제작 방식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각 업체가 오랜 시간 쌓아온 작업 방식이니 제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각 곡물마..

2009년도에 시작한 장사가 올 해로 벌써 15년 차가 됐습니다. 잘 해나가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 좋은 상품만, 권할 수 있는 상품만 취급하겠다는 초심은 여전히 잃지 않고 있다 자부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판매하는 상품이 되게 많지 않아요. 제게 선택된 제품만 집중해서 판매하는 거죠 :)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 소싱하여 판매를 시작한 연꽃밥과 연잎밥을 소개해 보려해요 따르르르릉~ 2023년 어느 가을날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친구 : 야~ 나 아는 분이 영주에서 연잎밥을 만드신다는데 너 한 번 팔아볼래? 나 : 그래? 일단 제품 먼저 보자 짧은 통화를 끝내고, 연잎밥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미 6~7년 전 즈음에 어떤 협동조합에서 만든 연잎밥을 판매해 본 경험은 있어요. 그 때 참 재밌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