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와이드

초등학교 2학년 딸래미는 요새 주말마다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외출을 합니다. 외출의 이유는 학예외 연습.. 원래 연극을 하기로 했었는데 연극은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졌고 장기자랑 같은걸 하나봐요. 뭘하냐고 물어봤더니 마술을 한다고 합니다. 무슨 마술을 하는지 보여달랬더니 쑥스러운듯 엄지손가락이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 마술을 보여주는데 뻔히 들어나 보이는 마술이 어찌나 우습던지.. 그래도 무지무지 신기한척 오버액션의 극치를 보여줬더니 좋아합니다. ^^ 학예외 얘기를 하던중 문득 저희 상품중에 스카이씽이란 제품이 떠올랐는데요..(역시 장사하는 사람은 어쩔 수가 없다는.. ^^;) 요놈으로도 아이들 장기자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다트에 약간의 아이디어를 더해서 원반도 되고, 원반돌리기도 되고, 캐치볼(정확히는..

저희 제품중에는 스카이씽이란 원반 겸용 다트 상품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자석 다트핀을 던져 노는 다트상품인데,, 다트 기능 + 원반 던지기 기능 + 원반돌리기 기능이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작년 여름에 왕산해수욕장 가서 아들놈과 원반 던지기 놀이 하던 동영상이고, 위 동영상은 서커스의 원숭이처럼 혼자 원반돌리기 하며 생쑈하는 동영상입니다. ^^; 해변에서 원반던지기도 한 번 하시고, 원반 돌리기 하면서 주위에 이목 한 번 받아보세요. 남들 다하는 놀이 하면 쪼끔 불행한겁니다. ^^ 스카이씽의 구매는 씽크와이드 공식 쇼핑몰 에코앤펀(www.econfun.co.kr)에서 가능합니다. 오늘 참 날씨 덥습니다. 제대로 휴가 시즌인 듯 하네요. 여름 휴가 가시는 분들 부디 조심히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일요일 마눌님께서 인천공항 어딘가에서 진행하는 무슨 전시회를 봐야 한다기에 아침밥 천천히 먹고 인천 공항엘 갔습니다. 비록 전시회 기간이 끝나서(미처 확인 못하고 감) 실제 목적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바닷가에 놀러가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바닷가에 간김에 제 제품 홍보 영상(?) 하나 찍고 왔습니다. ㅋㅋ 스카이씽(다트 + 원반던지기 + 접시 돌리기 + 캐치볼(?)이 동시에 가능)인데.. 항상 실제 노는 모습을 촬영해서 제품 설명에 반영해야 겠다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촬영을 하게 됐네요. 마눌님이 촬영을 담당했고, 저와 아들놈이 가지고 놉니다. 다소 혐오 스럽더라도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_ _) 그 외에 보너스 정보.... 평소에도 저희 가족은 종종 공항쪽으로 놀러갑니다. 톨비..

아주 재미있는(속된말로는 골때리는) 다트 신상품이 입고됐습니다. 정식 제품 이름은 스카이씽(SkyXing) 저는 원반다트라고 칭하고 있지요.. 그냥 약간은 평범하기만한 동글한 다트처럼 보입니다만 이 다트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일단 주사위, 가위바위보 등의 놀이가 가능합니다. 저 색깔별 다트핀 모양은 어떤 놀이를 위한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우리는 사람이고 사람은 창의력이 있잖아요. 그냥 맘대로 룰을 정해 놀면 됩니다.(나중에 생산자분께 저 다트핀에는 어떤 놀이가 숨겨져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일반 다트 놀이로 차별화가 되는 상품이라면 소개의 가치가 없겠죠. 이건 날으는 원반다트입니다. 이 제품을 가지고 공원이나 바닷가 가서 한 번 던져보세요. 환상적으로 날라갑니다. 여친이랑 바닷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