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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커피 (2)
씽크와이드
지난일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냥 좀 웃음이 납니다. (많이 창피하기도 하구요..) 커피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면서, 어찌나 의욕적으로 덤볐던지..아무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쇼핑몰 오픈하고, 체험단 운영하고, 판매 시작하고..그게 모두 커피 딱 5개만 있을 때인 작년 9월의 일입니다. 판매에 있어 제품이 가지수가 중요한건 분명 아니지만5종의 드립용 커피만 있었지 뭘로 차별화를 할지,차별화는 못시키더라도 다시 찾아오게 할 뭔가도 없었고,원두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소품도 없었고,드립용 이외에 에스프레소도 없었고, 기획도 없고, 계획도 없고, 목표도 없고, 원하는 것도 없이제품 꼴랑 5개가지고 쇼핑몰을 만들어 오픈하는 아마추어적인 행동을 했는지 어이가 없을정도입니다.왜그랬을까요? 뭔가 심적으로 쫒겼던것 ..
전에 잠시 언급했던대로 씽크와이드가 커피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쇼핑몰을 만들면 알게될 국내 중소 브랜드의 체인점의 쇼핑몰이며 그간 여러차례 회의만 거듭되다가 이제 조금씩 그 실체를 들어낼 준비를 조금씩 조금씩 해 나가고 있는 중입지요.. 쇼핑몰을 준비해 가면서 좀 더 커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이론 교육은 물론 실제 커피를 만들어 보는 실습도 하고 종류별 커피도 다 마셔보고 하면서 "참 재미있다..."라는 생각 " 커피는 와인과 비슷하다.."라는 생각, "알면 알 수록 어렵다.."라는 생각 등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커피와 조금 더 친해진것 같습니다. 앞으론 "커피맛이 다 거기서 거기지 무슨~~" 이런 생각하에 아무렇게나 커피를 내려먹지는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