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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판매전략 (3)
씽크와이드
Timber Wolf by digitalART2 저도 장사를 하기 전에는 손해보고 판다는 말은 완전, 순, ㄱ ㅐ 뻥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10원이라도 남으니까 팔지 손해는 무슨... 그런데 유통을 해보니 손해보고 파는 장사가 있긴 하네요. 이런 손해보고 파는 장사는 오픈마켓에서 주로 많이 성행하는 듯 합니다. 물론 그 외에도 종종 발생을 하구요.. 음, 그래도 손해보는 장사가 완전 손해라고 하기 보다는 투자라고 표현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네요. 오픈마켓은 완전 가격경쟁입니다. 그러다보니 내 제품이 고객들의 눈에 띤다는게 여간해서 힘든일이 아니죠. 그래서 몇몇 판매자분은 이런 전략을 취합니다. 1. 수수료, 배송료 제하고 10원도 안남는 원가로 판다. 경쟁 판매자가 너무 싸게 판매를 하면 때에따라..
참외 by ForestMind 이건 제가 본게 아니라 들은 얘기입니다. 제가있 용문동 사무실 아래 사거리 모퉁이에는 항상 과일을 파시는 아저씨가 계십니다. 원래 지금의 아저씨가 아니라 다른 아저씨였는데, 무슨 사건이 있은 후 오지를 않으신다는데.. 이쪽 사무실에 오래 계셨던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이전 과일장수 아저씨의 판매 전략이 가히 환상적이였답니다. 매일같이 과일을 한트럭씩(특히 참외) 가지고 오셨다는데 항상 다 팔고 가셨다네요. 어디서나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참외 한트럭을 어떻게 팔았느냐.. 일단 상품성이 없는 아주 조그만 참외를 쫘악 깔아놓고 지나가는 사람 모두에게 싸가는것만 안되고 100개를 먹던 1,000개를 먹던 상관없으니 무조건 먹고 가라는 말과 함께 괜히 아무나 붙잡고 무조건 먹였답니다...
이 글은 상품의 기획 능력과 구성 능력에 대해 강의를 하고자 하는 글은 아닌 최근 2~3일간의 판매를 위해 취했던 경험과 결과에 대한 공유입니다. ^^ 좋은 설계가 있어야 좋은 건물이 지어지는건 당연하겠죠? 장사에도 좋은 기획과 구성이 있어야 판매가 원활할겁니다. 취급하는 상품중 친환경 상품을 열심히 제휴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에는 진작에 올려놨지요. 이제 등록한지 2~3일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주문이 들어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겝니다. (물론 빠른 판매를 위해 다양한 행위를 해야겠지요? ^^*) 이 제품군은 소비자가가 저렴한 편이어서 하나하나 각개 판매를 생각하면 '휴~ 이거 하나씩 팔어서 언제 돈버나~~' 라는 생각을 자동으로 들게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셋트 구성을 해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