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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컴 (1)
씽크와이드
한글과컴퓨터가 삼보의 품으로 갔군요..
1993년 4월이니까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일이네요. 성내동에 위치한 한컴에 알바 이력서를 내고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입사를 했었습니다. 그땐 한컴에선 알바라고 안하고 업무보조원이라고 불렀습니다. ^^ 열심히 일한 노고가 인정되어(^^;) 그해 12월 사원 발령이 났고, 정말 재미있게, 열심히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어린 나이로는 이찬진, 양왕성, 정내권 등등의 이름만 대면 아는 개발자들과 한 지붕 아래서 일한다는 것 만으로도 어깨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자부심이 강했답니다. 그러다 1997년 IMF가 왔고, 아직도 한참 젊은 나이었기에 급여가 없어도 열심히 일해 회사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는데, 회사는 한번 해보자라는 말도 없이 거의 반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더군요.. 그지같은 성질..
일상에서..
2009. 6. 10.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