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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할말은 너무너무너무 많은데 뭐라 표현할 방뻡이 없네.. (1)
씽크와이드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저도 누구한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용산 전자상가와 관련된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여기는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용산역 국민은행 사거리에 있는 롯데리아.. 배고픔에 한 고객이 매장으로 들어간다.. 메뉴를 쭈욱 훓어본 후 주문을 허는디.. 얼쑤~ 고객 : 불새버거 세트 하나 주세요.. 알바 :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용산에서 뭔가 구매한지 하도 오래라 요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10여년전에 용산에서 물건을 구매시도하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유머긴 하지만 롯데리아에서 이러면 정말 재밌겠는데요? 음, 글쓰면서 생각난건데 지역 특색을 살려 용산의 롯데리아는 용산의 특성에 맞는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의 문구와 함께 할인 판매하면 쫌 재밌는 마..
일상에서..
2010. 9. 9.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