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와이드

2013/05/06 - [알베로커피(Coffee)] - 맛있는 원두커피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는 방법 추적추적 비가 내린지 벌써 3일째..첫날과 둘째날은 나름 운치도 있고 좋더니 계속 비오니까 살짝 지겹기도 하네요..(장마오면 어쩌지? 비오는날 생각나는 대표적인게 있다편 파전에 막걸리라는 점에 이견을 다실분들은 거의 없지 싶네요. 그 다음으로 생각나는건 뭘까요?커피가 아닐까요?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학교 파하고 집에 가는 중학생들의 파란 재잘거림도 구경하고,비오는 날에도 파지를 주우러 다니시는 할머님은 젋은시절을 어떻게 보내셨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지금은 나와 같은 40대 중반이 되었을 첫사랑 순이도 아직 날 생각하진 않을까 하며 추억에도 젖어보고,오늘 저녁은 뭘 먹지? 하는 현실적인 고민도..

외근을 다닐 때는 가급적 차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책을 읽을 수도 있고, 풍경을 바라볼 수도 있고, 사람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외근을 다니다 보면 간혹씩 만나는 저희 상품이 있는데 가장 많이 목격한 상품이 바로 "쇼핑카트"입니다. 어느날 온수역에서 어느 나이 많으신 할머님 한 분이 과일무늬 쇼핑카트를 끌고 가십니다.너무 반가웠죠. 그렇게 길에서 저희 상품을 만나면 꼭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뭔지 모를 짐이 가방이 터지도록 들어 있는 쇼핑카트를 끌고 가시는 모습을 보니 말을 꺼내지도 못할 만큼의 삶의 무게가 느껴져 차마 사진찍자는 말을 못꺼냈습니다. 혹시나 제품 얘기를 건네볼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해서 조용히 뒤를 따라갔는데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않으시고 한계..

재밌는 상품이 하나 입고됐습니다. 이름은 아이쿠키(icookie) 500원짜리 동전만한 요녀석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여기저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 물건입니다. ^^ 실생활의 예를 들어 보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1) 맨날 사라지는 리모콘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주말에 리모콘은 완전 제 독차지인데요..이놈의 리모콘은 항상 어디론가 사라지고 안보입니다. 이걸 찾으려고 여기저기 다 뒤지고 다니다 결국 애들한테 찾아오라 시키는.. 나쁜 살암~~ 나쁜 살암~~ ^^; 아이쿠키(icookie)가 있다면 리모콘 어디있는지 찾는건 이제 껌입니다. (2) 내차 어디갔어?역시 제 이야기 이기도 하고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공감하실 상황넓은 주차장 어딘가 차를 대고 실컷 일보고 나왔는데 내 차를 어디에..

1박2일 등에서 복불복 게임용으로 자주 사용되던 회전 다트가 있습니다. 회전다트는 이렇게 생겼죠~ 원판과 회전판이 있어서 앞에 회전판을 돌리면 그 누구도 원하는 위치에 다트핀을 맞출 수 없기에 복불복 게임용으로 자주 사용되는데 1박 2일에서는 이 회전다트에 약간의 변형을 주게 됩니다. 바로 이런식이죠 회전판에 시트지 등을 붙여서 원하는 내용을 적어 복불복 게임용으로 사용을 했습니다.(아래 이미지는 사무실에서 제가 만들어 본거에요 ^^) 요 회전다트가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만나 새로 탄생했습니다. 실사 출력으로 선명한 스파이더맨을 보실 수 있으며 기존에 플록원단이 아니어서 다트핀이 붙을 때의 타격감이 시원시원합니다. ^^ 사이즈는 (소)와 (대) 두가지이구요.. (소)는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

저는 현재 아이뻐(아이폰)5를 사용하고 있고 와이푸님은 걘역시(갤럭시S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출시 아이폰은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고, 갤럭시S2는 막둥이 동요 틀어주는 용도로 사용을 하는데요..아시다시피 어떤 스마트폰이라도 내비로 한시간만 사용하거나 동요 플레이(동영상)를 하면 배터리 소모량이 엄청납니다 갤력시 시리즈야 배터리가 하나 더 있다치지만 아이폰은 추가배터리도 없잖아요?그래서 차량용 충전기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그동안은 제가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용으로 NVU-100을 와이프용으로 NVU-100s를 차량 시거잭에 연결해 사용했습니다. 시거잭 두개를 차지하고 있는 놈 때문에 다른 장비들을 사용하기가 약간 애매했는데 네오초이스에서 듀얼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 나왔네요. 이름하여 NVU-2..

완연한 봄날임을 넘어서 한낮엔 살짝 업게 느껴지는 초여름인 듯 하네요.. 언제인가부터 우리나라에 황사가 잘 안온 것 같습니다.한 번 황사 제대로 오면 앞이 안보일정도로 뿌옇게 왔었는데 그런날이 거의 없었거든요분명 이상기후 떄문이겠죠.. 눈에 황사 먼지가 안보이고 하늘은 늘 화창해 보이니 괜찮겠거니 하겠지만,아침에 보는 뉴스에서는 연일 미세먼지에 관해 얘기하고있고실제로 지상 주차장에 대놓은 차를 타러 가면서 항상 보는 것은 차 앞유리에 수북히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에는 충분히 보이는 먼지들입니다. 눈에 보이는 황사로 오지 않고 더 안좋은 미세 먼지로 우리에게 조용히 오는 듯 하네요. 그를 증명이라도 하듯 방금 네이버 뉴스에서 미세먼지로 검색을 해봤더니 12시간전, 1일전, 2일전, 3일전..하루도 거르지 않고..

납품이란걸 하다보면 수량이 모자라진 않고 항상 남아 돌기 마련인데 유독 많이 남는 상품이 있습니다.위에 보이는 사진의 제품이 그러하지요. ^^ 이름하여 아이콘 제도샤프..모두 국내 제조된 상품이고, 5가지 컬러가 있습니다.불행(?)한건 색상이 천편일률적이라 원하시는 색상을 맞춰드리는게 쪼오금 힘들다는점이랄까요? 제품 특성상 낱개 판매는 못하고 50개 단위 판매만 가능합니다.아이들 선물로 나눠주기엔 딱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 관심있으신분들은 070-8267-5574 씽크와이드로 문의 주십시오. ^^

씽크와이드는 제품 설명 제작을 위해 촬영에 사용했던 제품들을 염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촬영을 위해서는 Tag을 제거해야 하고, 비닐커버가 있으면 이를 제거해야 하고(대부분 이 비닐이 없긴 합니다.)그리곤 앞/뒤/좌/우/상/하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하고 고대로 넣어 보관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단 촬영한 상품은 공항 근처에도 못가보고 얘는 중고 아닌 중고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이걸 새걸로 판다? 맘만 먹으면 못할것도 없습니다만,양심을 걸고 판매하는 사람이 그래서야 쓰겠어요? ^^; 그래서 이런 상품은 "촬영상품 특가판매"란 타이틀 하에 아주 염가에(손해만 안볼정도의 가격)에 판매를 합니다. 오늘부터 그간 촬영에 사용했던 상품들을 매일 한두개씩 블로그에 올려 판매해 보려하구요..그 첫번째로 체크패턴..

댄디의 베스트셀러중 하나인 호피무늬 캐리어 여행가방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제품입니다. 별다른 특징이 없었어도 그 화려한 무늬에 사랑을 받았던 것 같아요.. 이 호피무늬 캐리어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 입고가 됐습니다. 1. 잠금장치가 TSA로 변경됐어요.기존 호피무늬는 별도의 잠금장치가 있어야만 가방을 잠글 수 있었는데, 국제규격의 TSA 잠금장치를 장착하고 나왔습니다. 지퍼의 고리를 TSA 잠금장치에 철컥 걸고 비밀번호만 바꾸면되는 간편하고 안전한 방식입니다. 그리고 아시죠? TSA 잠금장치의 열쇠는 고객님들이 쓰시는게 아니라 교통안전국 아해들이 쓰는겁니다. ^^ 2. 가방 늘림 기능이 추가 됐습니다.가방 늘림 기능은 일종의 숨겨진 2인치 찾기입니다.평소엔 일반 가방으로 쓰다가 짐이 갑자기 ..

공식 이름은 아이디바이스디스크(iDeviceDisk)입니다. 용도는 IDD 안에 있는 문서, 음악, 동영상 등의 데이터를 IDD에 자체 내장된 Wi-Fi 모듈을 이용해 여러사람이 스마트기기에 동시에 붙어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여기서 와이파이란 인터넷이 되는 와이파이가 아니라 IDD와 스마트기기간의 통신을 위한 와이파이를 말합니다.(오해 없으시길..) 사용방법은1. 기본 장착된 마이크로SD 또는 사용하고 계신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IDD에 연결합니다.(물론 메모리에는 동영상, 문서, 음악 등이 복사되어 있어야 합니다) 2. google play나 안드로이드 마켓에 가서 IDD(iDeviceDisk) 앱(APP)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3.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의 와이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