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끼우는 에코마스크의 다양한 활용처

코에 끼우는 마스크 에코마스크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시즌이 환절기인지라 그런 듯한 같네요.

하지만 문의 내용이나 고객님들이 받는 주소를 보면  "아~ 이런곳에서 쓰시는구나.."라고 짐작을 할 수 있기에 꼭 환절기 때문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임신하신 여성분께서는 사무실에서 담배를 하도 피워서 냄새 때문에 너무 괴롭다고 주문을 하셨어요.

저도 담배를 피우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안피고 가급적 피해 안주려 최대한 노력하는 편인데, 어디인지는 모르나 임신부에 대한 배려가 좀 아쉽다는 생각을 잠깐 했네요.

여튼, 처음엔 M사이즈를 주문하셨다가 다시 끼워도 냄새가 좀 나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사이즈 문의를 하시고 L 사이즈를 추가 주문하셨습니다.

제가 거래처분과 서로 후~ 불면서 테스트 했을땐 냄새 거의 안났는데, 

임신을 하신 상태로 좀 민감하셔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스스로 생각을 하시면서도 좀더 완벽한 냄새 차단을 위해 L사이즈를 주문하신 듯 합니다.

아무쪼록 에코마스크가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도록 담배냄새를 완전 차단해주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용처 모호텔 조리실..

조리를 하는데 냄새를 차단한다는 생각보다는 업무 환경의 특성상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음식 쓰레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지만 음식물 쓰레기통 주변 냄새(특히 여름) 심하잖아요?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판매가 될 때 마다 데이터가 쌓이겠지만,,

- 버스기사님, 택시 기사님들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생각되구요..(아버님, 어머님이 운전직에 계시면 자제분들이 꼭 챙겨드리세요)

- 땅아래로 다니는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시는 직장인분들도 필수입니다. 물론 예전과 다르게 거의 전 역에 차단막이 생겨 먼지가 좀 덜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밀폐된 공간이니까 하고 다니시면 좋습니다.

(제가 모 직장 다닐때 신도림->시청->강변으로 출근했다가 강변->강남->신도림으로 퇴근해 봤기 땜에 상황 잘 압니다..)

- 오늘 외근나갔다 건물공사장 주변을 지나게 됐는데 건설 현장에 계신분들도 있을면 좋을 것 같습니다.(역시 자제분들이 달려주셔야 합니다. ^^)

"난 아직 에코마스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어.."

괜찮습니다. 제가 계속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려드릴테니 그 상황과 비슷한 경우라면 구매를 고려해 보세요..

구매는 늘 그렇듯 씽크와이드 공식 쇼핑몰 에코앤펀(http://www.econfun.co.kr)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