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코마스크

역시 저희 에코마스크는 미세먼지니 황사니 이런 뉴스가 나오면 즉각 반응이 오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선 이런 미세먼지, 황사 엄청 짜증나는데

에코마스크 판매자로서는 "먼지가 좀 더 심해야 하는데.." 혹은 "황사 뉴스가 좀 더 방송되야 하는데.." 이러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사는게 뭔지.. 휴우~~

제갈공명이 되어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없는 이상 미세먼지와 황사는 매 해 올것이고,

우리는 이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를 하긴 해야 합니다.

연일 뉴스가 보도되는데 실제 길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분들을 거의 볼 수 없어요..

이유를 예상해보면,

-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 얼굴을 가림으로서 불편해진 대화/전화통화

-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밤에 마스크 끼고 골목 걸어 가보세요 백이면 백 다 피할껄요? 거기에 롱코트 입으셨으면 화룡점정... ^^)

- 안경낀 분들은 아시는 김서림

- 여성분들은 화장이 지워지는 문제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마스크에 침 묻으면 내침임에도 왠지 느껴지는 찜찜함 

위 이유중에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코에 끼우는 에코마스크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모델이 되어 에코마스크 끼고 찍은 셀카~ 아, 점빼고 싶다 ㅋ~ >

에코 마스크는 코에 끼우는 마스크입니다.  코에 마스크를 끼우니 좀 생뚱 맞죠? 

그래도 일반 마스크와 비교해 보면

-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고 다니는 불편함도 없고

- 이로 인해 대화나 전화통화가 프리하구요

- 불편한 시선을 느끼지 않으셔도 되고

- 김서림 현상도 없고

- 여성분들 화장 지워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뭔가 명쾌하지 않는 부분들이 아직 좀 남아 있습니다. 

- 코에 끼우고 다니면 X팔리지 않겠냐.

- 은근 불편할꺼 같다. 특히 호흡이 자유롭겠냐?

- 콧물이 묻으면 침보다 더 찜찜하지 않냐?

- 코만 막는다고 먼지가 차단되냐?

- 비싸지 않냐?

위 사항은 오히려 명쾌하다 할 수 있습니다.

- 필터를 고정하고 있는 클립은 투명재질입니다. 그래서 끼우면 살색이 비춰지기 떄문에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지 않으면 사람들이 잘 인지 못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은 우리 얼굴에 관심이 없습니다. ^^ 

- 불편하지 않습니다. 선입견이 무척 불편할 것 같지만 뭔가 코에 들어갔다는 감성적인 느낌은 있지만 조금만 지나면 끼워놨는지 조차를 잊기도 합니다.(제가 하루종일 끼고 있어봤습니다.)

- 에코마크스크는 한 박스에 5개가 들어 있습니다. 

월,화,수,목,금(토/일은 쉬시고) 하루에 하나씩 사용하시고 착용하지 않는 날은 물에 헹구어 건조시킨 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번 정도는세적해(혹은 이상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세탁하지 않는 마스크보다 깨끗하고, 경제적입니다.

- 코에 끼우는 마스크라 입으로 숨쉬면 당연히 입으로 들어가는 먼지는 차단을 못합니다

에코마스크는 먼지를 완전히 차단해주는 상품이 아니라 먼지를 최소한 덜들어가게 해주는 마스크입니다만..

일반 마스크와 비교해 보면 크게 차이가 없음을 혹은 오히려 더 유용함 알 수 있습니다.

> 지하철에서 혼자 책보거나 스마트폰 할 떄는 입을 벌릴 일이 없기 때문에 에코마스크로도 충분합니다.

> 전화할때, 친구와 대화할 떄 일반 마스크는 벗어야 하지만 에코마스크는 끼고 있어도 무방합니다.

미세먼지, 황사 분명 좋지 않은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100% 차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숨을 안쉬는 것 밖엔 없는데 그건 아니될 일이구요..

최소한의 대비는 해야 하는게 당연한것이고 에코마스크는 그 최소한의 대비에 한 부분입니다.

http://econfun.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98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