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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ishcall (5)
씽크와이드
취급하는 상품중 피쉬콜이란 제품이 있습니다.(물고기를 모아주는 전자 집어기입죠..) 저희 블로그를 통해서도 몇차례 소개를 해 드린바 있구요.. 제품의 신뢰, 제작자의 신뢰 모두 다 있지만 적극 홍보를 못하고 있는 이유는 고객님들이 평가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취미도 낚시인지라 이 피쉬콜을 들고 직접 체험을 해 보았어야 했는데, 올해 겨우 두 번 출조한 낚시에 피쉬콜은 늘 동행을 못했습니다.(계획하게 간게 아니라 항상 급하게 출조하다보니 한번은 사무실에서 피쉬콜을 못가져 왔고 한 번은 항상 가지고 다니다가 가방에 놓구 낚시터로 가서. --;) 가을은 민물낚시에서는 월척급 붕어를 낚을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도 하고 바다 낚시에서는 갈치 낚시가 한참인 듯 합니다. 여름내 조용하던 주문이 최근들어 하루도 거르지 ..
피쉬콜(Fishcall)을 제작하기 위해 참고했던 문헌들이랍니다. 국내외 다양한 문헌을 참고해서 제작하셨더라구요.. 이런 자료 100번 제공하는 것 보다는 제가 혹은 여러분중의 누군가가 직접 체험해 본 경험담 하나가 더 중요한 때 입니다. ^^ 저자 : 양용림제목 : 어류의 주광성에 관한 연구-잉어 제목 : 어류의 주광성에 관한 연구-쥐치, 붕장어, 붕어 제목 : 어류의 주광성에 관한 연구- 백색광에 대한 볼낙과 두톱상어의 반응 저자 : Hsieh K.-Y., Huang B.-Q., Wu R.-L., Chen C.-T. 제목 : Color effects of lures on the hooking rates of mackerel longline fishing 발행기관 : Fisheries science, ..
피쉬콜이란 전자 집어기를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은 이랬습니다. "음.. 이게 팔릴까? 낚시란 꼭 고기를 잡는게 아니라 자연을 벗해서 좋은건데, 굳이 이런 것 까지 사용해서 물고기를 낚아야 하나" 마음은 이래도 낚시가서 물고기 못잡으면 은근히 열이 받긴 합니다. 아마 많은 조사님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긴 할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손맛을 보기위해(꼭 물고기를 잡기위해) 양어장을 찾으시기도 하니까요. 그런 마음을 누구나 갖는다는건 오픈마켓에 올려놓은지 몇일 안되서 피쉬콜이 판매가 되기 시작했다는겁니다. ㅋㅋ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제품은.. 각종 어류 관련 논문과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제작이 된 것이기에 자료로서는 신뢰를 합니다만 제가 직접 체험해서 경험하지 않는한 뭐라 확신드리긴 어려운 상태입니다...
얼마전에 피쉬콜에 대해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2009/04/28 - [다양한 상품들] - 낚시는 자연을 낚는 것이다?(X) -> 고기를 낚아야지요.. 이제 일이 조금씩 정리가 되면서 잠시 보류하고 있었던 제품들을 하나씩 작업해 나가야 하는데, 이 상품을 공부하다 보니 재미있는 점들이 좀 보이네요. 오늘은 아무 군소리 하지 않고, 생산자분이 직접 테스트한 물고기 모이는 동영상 촬영본을 올려봅니다. 물이 약간 탁해서 물고기의 형체가 겨우 보이니 눈 크게 뜨고 보셔야 합니다. ^^ 물고기가 회유하는 모습이 아주 흐릿하게 보이네요. 정말로 이렇게 물고기가 모인다면,, 대박입니다. ㅋㅋ
제 개인적인 취미중 하나는 낚시입니다. 낚시계에 입문한 것도 참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지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른체 15년여 낚시를 하면서 스스로 모든 기술을 파악했다는게 기특하기도 합니다. ㅋㅋ 허나, 기술만 습득하면 뭘한답니까.. 가면 꽝이 대부분인데..(이럴 때 자연을 낚는다는 낚시인들의 제일 흔한 거짓말 1호를 연신 날려주곤한답니다..) 낚시 사이트 보면 남들은 월척들 잘도 잡고, 월척 못잡으면 마릿수라도 손맛을 보는데, 전 월척도 마릿수도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다만 어느 회장님의 개인 별장에 개인 낚시터로 꾸며놓은 곳에서 눈먼 고기들을 대상으로 정말 팔 후달릴 때 까지 잡아본 경험은 있습니다. 흐~~ 여하튼,, 얼마전 재미있는 상품을 만났습니다. 과학으로 만든 물고기 집어제(?)라는 표현을 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