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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잎밥이라 부르는 건 찰밥에 여러가지 곡물과 견과를 고명처럼 얹어 연잎에 싼 것을 말합니다. 세상에 연잎밥이 10개가 있다 가정하면 9개는 다 그러합니다.곡물과 견과의 종류가 다를 뿐찰밥 + 곡물 견과 + 연잎 = 연잎밥의 공식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어요. ^^ 저는 하나의 제품의 왜 만들어졌고, 어떤 노력이 들어갔는지(혹은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고)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에요. 옛날 담소연을 소개 받고 영주를 방문했을 때 그냥 다른 것과 똑같은 연잎밥이면 정중히 거절하려 했습니다. https://twide.tistory.com/793 새로 판매를 시작한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2009년도에 시작한 장사가 올 해로 벌써 15년 차가 됐습니다. 잘 해나가고 있는..

시중엔 연잎밥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담소연 연잎밥 판매를 준비하면서 여러 브랜드의 연잎밥을 이것저것 먹어보았지요.아마 담소연 연잎밥을 안 먹어 본 상태에서 다른 브랜드의 것을 먹었다면 '오~ 괜찮네.' 했을거에요.그런데 전 이미 담소연 연꽃, 연잎밥을 먹어봤으니 그 차이점이 분명히 보였을거잖아요? ^^ 분명하게 보이는 차이점은 딱 이거였어요 '어? 이건 좀 덜 익었는데?' 대부분의 연잎밥은 모든 곡물/견과가 밥 위에 고명 형태로 얹혀져 있었습니다.이 말은 밥을 따로 짓고, 곡물/견과를 따로 손 본 후 밥위에 얹어 연잎에 싸는 형태란 것이죠. 따로 손질하고 고명으로 얹는 제작 방식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각 업체가 오랜 시간 쌓아온 작업 방식이니 제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각 곡물마..

분갈이 흙으로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고 잘 판매가 되고 있는 저희 미라클팜이란 흙이 있습니다.라돈 없는 흙으로도 알려져 있고, 매 해 이런 저런 식물, 작물들을 심어보며 공부도 열심히 하는 흙이기도 하지요. 그런데말입니다.언제가부터 저희 미라클팜 구매 후기에 햄스터, 해씨별가면.. 등의 후기가 종종 올라오는 걸 목격했어요 해씨별가면?이게 무슨말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봤더니 햄스터씨가 별나라로 떠났다는 의미인듯 하더라고요.동물이 죽으면 아무데나 묻어줄 수 없으니까 화분장이란 걸 하고 그 때 저희 미라클팜을 사용하시는 듯 하더라고요. 햄스터는 아니지만 저희집에도 다람쥐를 키웠었습니다.애들 어릴 때 데리고 온 녀석인데 저희집에서 12년인가를 살다가 올 해 2월 15일날 떠났어요.또미를 전담하여 키우던 첫째 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