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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팜의 새로운 용도-해씨별가면... 본문
분갈이 흙으로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고 잘 판매가 되고 있는 저희 미라클팜이란 흙이 있습니다.
라돈 없는 흙으로도 알려져 있고, 매 해 이런 저런 식물, 작물들을 심어보며 공부도 열심히 하는 흙이기도 하지요.
그런데말입니다.
언제가부터 저희 미라클팜 구매 후기에 햄스터, 해씨별가면.. 등의 후기가 종종 올라오는 걸 목격했어요
해씨별가면?
이게 무슨말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봤더니 햄스터씨가 별나라로 떠났다는 의미인듯 하더라고요.
동물이 죽으면 아무데나 묻어줄 수 없으니까 화분장이란 걸 하고 그 때 저희 미라클팜을 사용하시는 듯 하더라고요.
햄스터는 아니지만 저희집에도 다람쥐를 키웠었습니다.
애들 어릴 때 데리고 온 녀석인데 저희집에서 12년인가를 살다가 올 해 2월 15일날 떠났어요.
또미를 전담하여 키우던 첫째 딸은 한동안 눈물로만 살았었네요.
물론 저도 되게 슬펐습니다.
사연이 있어서 우리집에 오게 됐고, 사고도 있었고,
사는 동안 탈출해서 어디 숨었는지 못찾은 날이 여러 날이고, 화분을 파고 들어가 식물도 다 죽여놓고,
미운정, 고운정 들며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렇게 떠나더라고요.
키우던 생명이 떠난다는 게 힘든 건
오랜 시간 쌓아온 여러 감정들이 어느날 갑자기 멈추고,
그리움이란 감정만 남아서 그러한 게 아닌가 합니다.
기본적으론 식물을 키우는 용도의 미라클팜이지만
오랜 시간 함께 했던 가족 같은 햄스터를 화분장이란 형태라도 옆에 두고 기억하려는 모습이 여러 감정을 들게 하는 게 사실입니다.
해씨별로 떠난 햄스터들이 미라클팜 안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19040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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