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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에서.. (35)
씽크와이드
이제 저희 제품 설명 하단에는 항상 위 문구를 넣을 예정입니다. 저는 정말 어지간하면 모든 제품의 상품 설명을 직접 만듭니다. 직접 써보고 괜찮은 것만 권해드린다.. 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기에 정말로 모든 제품을 다 써보고 사용하면서 촬영을 하고, 그 자료를 이용해 상품 설명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친환경 주방 용품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친 부분을 상품설명에 반영했고 여러차례 업데이트가 됐으며 오히려 본사에서 저희 자료를 이용해 카탈로그를 만들 정도입니다. 다트는 다 뜯어서 던져보고 돌려봤고 그렇게 사용하고 난 샘플은 기증하기도 하고, 사무실에 세 개가 걸려 있고(로또, 롤업, 회전(소)) 저금통, 연필꽂이 다트는 책상에 있고, 집에도 세개의 다트가 있고(회전(대), 양궁, 스나이퍼), 차안에는 원반다트 ..
제 RSS에 등록되어 있는 혜민아빠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상추CEO'란 책을 사서 지하철로 오가며 읽었습니다. 상추 CEO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류근모 (지식공간, 2009년) 상세보기 누군가 성공한 히스토리를 그린 책을 읽은건 이번에 세번째가 아닌가 싶네요. 그 첫번째가 꿈꾸는죽장수였고, (본죽 창업자분이 쓰신거죠..) 두 번째가 '육일약국갑시다' 이고, (메가스터디구요..) 어제 저녁 '상추 CEO'를 다 읽었네요.. 누군가 성공한 스토리를 듣거나 보거나 읽으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책도 읽으면서 기분이 참 좋았고, 감히 한마디 보태자면 생각이 저와 비슷한 것 같아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 혜민아빠 블로그에도 발췌한 부분이 있지만,, 한 물 간 사업은 세상에 없습니다. 사양사업이란..
저희 씽크와이드의 거래처 중에는 코즈니(Kosney)가 있습니다. 코즈니 전 지점에 다 입점을 하고 싶으나 사정상(?) 그러지는 않았고 안산점만 입점을 해 있답니다. 안산 코즈니의 특징(?) 이라면 모든 코즈니는 프라임(Prime)계열인데 안산 코즈니는 프라임이 계열이 아닌 중앙문고의 소속이라는 점이지요. ^^ 뭐 중요한건 아니고,, 몇일전 버바팀 CD/DVD 재고가 떨어졌다는 연락을 받고 물건도 가져다줄겸, 인사도 할겸, 판매에 대한 압박(?)도 줄겸해서 안산 코즈니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오~ 저희 다트가 보이네요. 이 다트가 위치해 있는 위치는 정문에서 들어와서 쭈욱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번씩 체험해 볼 수 있게 샘플 하나씩을 다 걸어놨어요. 심심하시면 가서 돌려보고 던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양궁다트/스나이퍼에어건다트의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9/12/10 - [자석다트] -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중이시라면.. 그런데 주문하시는 분들의 남길말에는 대부분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무조건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오시기 전에 꼭 전화 주셔야 합니다. 꼭이요~' 심지어 오늘은 주소지를 변경하시겠다는 전화를 직접 주신 어머님도 계시네요.. 사실 왜 꼭 경비실에 맡겨야 하고 전화를 드려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고 주소 변경하시는 어머님의 전화를 받고 그 이유를 알게됐네요.. '아이가 미리 볼까봐요..' 아마도 아직은 산타클로스를 믿는 어린 자제분을 두신 부모님이시겠죠 ^^;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주는 선물이라고 믿..
근래들어 배송이 늦다는 항의가 종종 들어옵니다.(저희는 모 사이트에서 택배가 퀵이란 소리까지 들었는데 말이죠.) 심지어 배송이 완료가 되지도 않았는데, 배송 조회를 해보면 배송이 완료가 되어 있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여러차례 발생을 했습니다. 저와 같이 사무실을 이용하고 있는 타회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였구요.. 이런 일로 고객에게 항의를 들으면 판매자로서는 열을 안받을 수 없지요..(사실 택배는 판매자와 별개잖아요. ㅠㅠ) 그럴 때 마다 택배사에 택배 기사님께 연락해서 항의를 시도해 보지만 지쳐있는 목소리를, 어딘가로 뛰어가고 있는 목소리를 들으면 항의는 못하고 사정만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습니다. 고객의 항의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저녁에 배송물량을 가지러 오시는 택배기사님께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
더웁다 = 전직장 행님.. 소녀시대 만쉐이 = 저입니다. 전 직장 행님은 여지껏 한 번도 제가 먼저 말을 건 적이 없습니다. 다 제가 먼저 말을 걸지요.. 근데 방금 저한테 처음으로 말을 걸길래 반가워 대답을 했더니 돈 달란 소리네요. 100% 네이트온 해킹되어 사기치는 겁니다. 그래서 '끊어 자샤..' 그랬더니 바로 끊고 나가네요.. 쩝.. 네이트온으로 갑자기 말 걸어서 돈 보내달라 그런건 100% 금융사기이니 보내지 마세요. 설사 진짜 아는 사람이 진짜 급해서 보내달라는 것이라 해도 일단 보내지 마시고 확인 후 보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세상도 어지러운데 별놈들이 다 설쳐대는군요. 이놈들 어케 잡아서 다리몽댕이를 확 뽀사버릴 수는 없는건지.. 쩝.. ---------------------------..
안녕하세요! 씽크와이드입니다.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고, 블로그를 개설하려는 목적을 적어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근데 전 아직 회수해 본 적이 없다는.. ^^:)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 블로그 옮기는게 쉽지는 않던데요. 그쵸? ^^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
오늘 아침 출근하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기 전 뉴스 비스므리한 프로그램 예고편에서 소변기에 파리 한마리에 대한 얘기가 귀에 들려왔습니다. 남자들 소변기에 파리 스티커를 하나 붙임으로 해서 찔끔찔끔 흘리는 소변 문제를 해결했다는 형태의 뉴스였던 것 같았는데, 듣기만 하고서도 참 기발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남자라면 대략 다 공감하실 듯 ^^;) 오늘 일을 마감하는 시점에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봤더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 화장실에도 적용되어 있고, 얼마전 소개했던 꽃담장을 만들었더니 쓰레기가 줄었다는 포스팅과 유사한 넛지(nudge)효과의 예로 많이 사용되는 듯 했습니다. 2009/10/08 - [일상에서..] - 꽃담장 세우니 쓰레기 투기 뚝 끊겼어요~~ 그리고 심지어 변기에 붙이는 파리 스티커를 판매하..
꽃담장 세우니 쓰레기 투기 뚝 끊겼어요 모 신문에서 꽃담장 때문에 쓰레기가 없어졌단 기사를 봤습니다. 항상 쓰레기가 들끓던 곳, CCTV 설치, 경고문 설치 등의 협박(?)에도 쓰레기는 줄지 않았는데 그 쓰레기를 버리던 곳의 담장에 꽃을 그렸더니 쓰레기가 싸악~ 사라졌다지요? 부드러운 개입이란 넛지효과(Nudge)라고 표현하던데, 그 기사를 보면서 제 상품들이 떠 오르는건 어쩔 수 없는 장사꾼이라 그런거 봅니다. ^^ 어떻게 하면 쳐다도 안보는 내 상품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의 상품이 아닌 내 상품을 구매하게 만들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론 너무 어떻게~~에 매달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왜? 그 많은 상품중에 내 상품을 봐야 하며 왜? 그 ..
국내 대표 여행사 H모사에 다니는 후배는 지난주를 집에서 보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죠? 가령 보통 하루 여행 주문건수가 대략 1,000건이라 가정했을 때 큰 이변이 없으면 그냥 여행을 가면 그만인데, 신종플루에 의한 첫번째 사망자 뉴스가 나오고는 900건의 주문이 취소가 됐다고 합니다. 우리는 뉴스에서 신종 플루를 접하지만 업계는 크나큰 타격을 받고 있는거죠. 안그래도 환율, 유가, 경기악화 등의 악재 때문에 한 달 걸러 급여가 줄어 나와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전 직원 25% 급여 삭감에 무급 휴가라는 특단의 조치까지 취했습니다. 직장인에게는 정말 크나큰 뒤돌려차기+엘보우+니킥+업퍼컷 의 타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겨우 출근해서 본 뉴스에는 모 여행사도 무급휴가를 줬다는 기사를 접했다고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