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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오늘 제 일과 관련하여 충격적인 일을 겪어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힘든 상태가 계속 될것 같네요. 잘 이겨내야지.. 회사일도 힘들어 죽겠는데, 세상도 참 힘들게 돌아가는군요, 택시비 올라, 가스, 전기값 올린대, 노동 최저 임금은 줄인대, 기름값도 티안네가 슬슬 올라가고, 어느 동네는 네째까지 낳아야 천만원 준대고, 서울시에 뜬금없는 쥐가 많이 산다기도 하고,, 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놀 수 있을만한 아이디어 상품을 혼자 만들어 봤습니다. 선배 유통업자님들께 이미 있는 상품도 약간의 아이디어로 니 상품을 만들 수 있다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기에 허름한 포토샵실력과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지를 이용해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어 봤는네 이미지가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노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고,, 분향소가 차려지고,, 매일 오늘은 가야지, 오늘은 가야지 하다가, 그 먹고 사는 문제가 뭔지 연일 찾아뵙질 못했네요.. 어제도 12시 퇴근해 버스타고 집에 가면서, 오늘은 꼭 들러야지 했는데, 잠이들어 버렸고 잠에서 깼을 땐 엄한 정류장 --; 오늘 아침.. 어차피 회사에 늦었겠다.. 분향소로 갔습니다. 안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 함께 분향을 했습니다. 아씨, 왜그래 눈물이 나는지... 민망해서 얼른 자리를 떠났습니다. 무신론자이지만 오늘은 천당이란 곳과 지옥이란 곳이 꼭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히가십시오. 노대통령의 그 마음을,,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의 기분은 무어라 표현 못할만큼 참담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그렇습니다. 위 뉴스때문에 그렇다기 보다는 깊어지는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을 목격하게 되니 더욱 그러하네요.. 빈층이 생기는건 그들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9개를 가진 부층이 1개밖에 못가진 빈층의 것까지 욕심을 내기 떄문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9개를 이용하여 나머지 1개까지 빼앗아 버리니 1개만 가졌던 사람은 당연히 전혀 가지지 못한 극빈층이 되어 버리는 거죠. 9개 가진놈은 10개를 갖고난 다음엔 다른 사람의 물건까지 탐을 냅니다. 그리하여 다른거 9개 가진놈과 짜고 1개 가진놈의 것을 또 빼앗아 나누지요.. 이런일을 방금 제 친구가 당했습니다. 그것도 아는 사람한테 그렇게 당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그랬으면 ..
유통을 하다 보면 제품을 팔아보겠다고, 혹은 사겠다고 샘플을 요구하는 일이 매우 흔합니다. 아는 사람끼리야 혹은 거래를 했던 사라들끼리야 흔쾌히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내가 필요할 때도 무료로 제공받기도 하지만 엄한 곳에서 처음보는 사람이 샘플을 무상으로 요구하는 경우는 참으로 어이가 없기도 하지요. 순수한 의도라면 좋은데 그냥 자기 쓰려는 용도로 이런저런 썰~~을 풀면서 악용을 하는 케이스가 있어 답답한데, 어떤 용도인지를 캐치해 내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기업 특판의 경우 여러 샘플을 여러 벤더에게 제공받고, 그중 상품을 고르는데 워낙에 대량 구매이다보니 샘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업체 벤더들은 샘플 구매해서 제공하는 것도 적지 않은 비용이 나가게 되지..
저도 인터넷을 통해 쇼핑을 하긴 합니다만 여지껏 단 한번도 무통장 입금이란 결제방식은 사용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지간하면 신용카드, 소액인 경우 휴대폰 결제를 주로 이용하지요. (문득 무통장 입금을 사용하지 않은건 통장에 늘 돈이 없어서 일 수도 있게다는 생각이.. --;) 다른 사람도 다 저와 비슷할거란 생각을 했는데 그게 저만의 착각일까요? 위 이미지는 저희와 제휴된 모 쇼핑몰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보이는 최근 주문 목록인데요, 보면 대부분이 무통장 입금 결제입니다. 벌써 수개월째 거래인데, 결제방법은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우연히 보게 보고 놀랐습니다. (차암 대충관리하네요 저~~ ㅋㅋ) 무통장 입금이 대부분이라면 판매자는 아주 약간(?)의 혜택을 보게 됩니다. 보통 결제 수수료가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