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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팀 USB를 취급하면서 여러가지를 또 배웁니다. 우선 이 제품을 취급하게 된 배경부터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1. 전 개인적으로 USB 유통을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a. 주위에 하루 수백개씩의 USB를 파는 분은 제품의 마진이 아닌 백마진으로 수익을 내시고, b. 국내에서 USB를 생산하는 업체에 판촉용 수백개 납품용으로 받은 견적은 생산자가 직접 오픈마켓에 직접 판매하는 가격이며(도대체 어떻게 팔라는 소리인지..) c. 마진을 100원 이상 넣으면 거래 성사가 안되는 경험을 수차례 했고,(이건 능력부족일 수 있겠지만..) d. 수입 제품의 경우 환율에 메모리 가격 변동율에 너무 가격이 왔다갔다 해서 매주 가격을 새로 받아야 하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엉망중의 엉망입니다. 국내 정말 안좋은 유통..
아이고,, 너무 잘 팔려도 고민이라고 해야 하나요? 물건은 없는데 주문이 쇄도를 하니 행복한(?) 비명을 질러야 겠습니다. 초소형, 초슬림, 생활방수, 방전기능을 탑재한 Verbatim(버바팀) USB 메모리가 주문 수량을 못따라 가는군요. 좋은 제품은 역시 고객이 먼저 알아보나봅니다. 색깔마저도 청초름한 USB 버바팀...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마진만 좀 높았으면 하는 너무 솔직한 바램이.. 쩝~~ 다른 더 작은 USB가 나오기 전에 얼른 더 많이 판매해야겠습니다. 제휴는 계속 이어집니다. 고고싱~~
노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고,, 분향소가 차려지고,, 매일 오늘은 가야지, 오늘은 가야지 하다가, 그 먹고 사는 문제가 뭔지 연일 찾아뵙질 못했네요.. 어제도 12시 퇴근해 버스타고 집에 가면서, 오늘은 꼭 들러야지 했는데, 잠이들어 버렸고 잠에서 깼을 땐 엄한 정류장 --; 오늘 아침.. 어차피 회사에 늦었겠다.. 분향소로 갔습니다. 안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 함께 분향을 했습니다. 아씨, 왜그래 눈물이 나는지... 민망해서 얼른 자리를 떠났습니다. 무신론자이지만 오늘은 천당이란 곳과 지옥이란 곳이 꼭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히가십시오. 노대통령의 그 마음을,,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