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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음,, 예전에 1박2일 박찬호 특집편에서 회전다트가 나왔었는데 지난주 방영된 1박2일에도 회전다트가 나왔습니다. 저게 회전다트야? 대부분 잘 모르실 수 있겠지만 전 판매를 해서 그런가 바로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 그 옛날 번데기 사먹을 때나 사용했을법하게 만들어 회전판 돌리고 핀 던져서 나온 숫자 만큼의 사람을 모아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용도였지요.. 어랏! 저 사람들 회전다트 판 다 뜯어서 개조해 쓰네? 전에 박찬호편에서 쓰던거 개조했나보다. 에이~ 그냥 하나 더 사지 치사하게 그걸 개조해 쓰냐.. 얼마나 한다구.. 배송지가 KBS면 내가 응원의 글이라도 써고 다트핀이라도 몇개 더 넣어서 배송했을텐데.. 혼자 궁시렁 거리면서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또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벤트 다트라고 행사..
미국내 버바팀 홍보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작고 가볍고, 방수 기능 있고, 속도 빠르고, 연결끈(lanyard)있고(사실 연결고리는 제가 제공해 드리는게 더 좋은데요 맞죠? ^^;), 다양한 OS 지원하고,, 설명이 대단히 심플합니다. 현재의 설명이 USB가 갖춰야 할 많은 조건을 갖춘것일진데 뭔가 더 자극적인(?) 혹은 획기적인(?)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구두 광택약 광고로 추정되는 이미지인데,, 저 정도면 하나 사고싶지 않나요? ^^ 버바팀도 寸鐵殺人(촌철살인)같은 뭔가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만 가득하고 생각은 안나고... @@
2009/10/23 - [다양한 상품들/차차/봉고] - 재미있는 쉐이커를 이용한 다양한 판촉용품들.. 얼마전 차차 상품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해 드린적이 있는데, 그때 수입사에서 받아온 자료를 모두 스캔 끝냈기에 하나씩 소개드려 보려구요.. 간혹 판촉용품을 뭘로 할까? 고민하는 분들께 볼펜을 말씀드리면 너무 흔하다는 말을 하십니다. 근데 그 흔한 볼펜이 시간이 지나도 기념품으로서 계속 사랑받는 이유는 누군가에게는 쓰여진다는 이유 때문이죠. 그리고 무척 다양한 디자인, 다양한 기능, 다양한 모양으로도 나오기 때문에 관심을 유발하기도 쉽구요. 소개드릴 차차 볼펜도 그런 특이한 볼펜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상단을 다양한 모양으로 디자인 가능하고, 그 안에 뭔가가 들어 있어서 흔들면 소..
친구가 모 출판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주 예쁜 다이어리 및 팬시 상품들을 만들어서 국내 어지간한 디자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문구점 등등등에 판매를 하고 있죠. 이 제품도 취급을 해볼까 했는데 너무 판매처가 많네요. 혹 필요한 분들이 있으면 납품쪽으로나 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동경맑음 다이어리입니다. 참 예뻐요. 너무 흔해빠진 다이어리가 싫으시다면 연락 주세요.. 이 출판사가 이런 포토앨범을 출시해서 꽤 많은 판매를 했었습니다. 예쁜 템플릿들이 적용되어 인쇄된 포토북에 인화한 사진을 붙이고, 메모를 적을 수 있는 아주 예쁜 포토 앨범입니다. 출산 일기를 쓰시는 임신부,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등에서 선물로 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포토 마미북과 같은 개념의 책입니다. 이런류의 책으로는 여행관련 ..
에코백 DIY를 판매해야 하는데 제 상품은 안팔리고 타 업체 에코백 납품일이 더 많네요. ^^ 청담동의 모 갤리리에서 프랑스 작가님의 그림을 가지고 에코백을 만들어 사은품으로 나눠주신다고 제작 의뢰를 해 오셨습니다. 갤러리에 계신분들이라 그런가 시작할 때 살짝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인쇄 품질(컬러), 가방 크기, 광목천 품질, 밝기, 납품 일자, 게다가 앞뒷면 인쇄를 다 해야 하고,, 샘플을 대여섯개 보내드리고, 원단을 서너차례 바꾸고, 결국 최고 품질의 워싱처리된(쉽게 말하면 제일 비싼) 광목천을 이용해 인쇄를 해서 납품했습니다. 주말엔 공장으로 달려가 직접 포장까지 했네요. 무려 1,500장.. 휴~~ 인쇄된 작품은 위와 같습니다. 색이 화려해서 워싱된 광목을 사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장에..
예전에 스나이퍼 에어건 다트를 사격부가 있는 한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대량 주문하신적이 있습니다. 연습이기에 자세잡는 용으로 사용한다면 더없이 훌륭한 총이거든요. 그 때 그 판매를 하고나서는 이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사람의 생활 패턴에 따라 제품을 보는 눈은 다 틀리겠구나.. 그런 패턴들을 잘 분석해서 홍보(마케팅)을 할 수 있다면 보이지 않는 틈새 시장도 노려볼 수 있겠군..' 뭐 그런 생각만하고 특별히 움직인 것은 없습니다. 쩝.. 한가지 생각해 둔 것이 있어서 조만간 움직여 보긴 할 생각이구요.. 오늘 오전 사격부에서의 스나이퍼에어건 다트와 마찬가지로 다소 생뚱맞은 곳에서 로또다트를 구매하셨습니다. 인천의 한 어린이집인데 아이들을 위해 로또다트를 구매하신다고 하네요.. 헉~ 호적에 잉크도 안마른 ..
취급하는 상품중 피쉬콜이란 제품이 있습니다.(물고기를 모아주는 전자 집어기입죠..) 저희 블로그를 통해서도 몇차례 소개를 해 드린바 있구요.. 제품의 신뢰, 제작자의 신뢰 모두 다 있지만 적극 홍보를 못하고 있는 이유는 고객님들이 평가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취미도 낚시인지라 이 피쉬콜을 들고 직접 체험을 해 보았어야 했는데, 올해 겨우 두 번 출조한 낚시에 피쉬콜은 늘 동행을 못했습니다.(계획하게 간게 아니라 항상 급하게 출조하다보니 한번은 사무실에서 피쉬콜을 못가져 왔고 한 번은 항상 가지고 다니다가 가방에 놓구 낚시터로 가서. --;) 가을은 민물낚시에서는 월척급 붕어를 낚을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도 하고 바다 낚시에서는 갈치 낚시가 한참인 듯 합니다. 여름내 조용하던 주문이 최근들어 하루도 거르지 ..
개인적으론 언제 나오나 정말 손꼽아 기다리고 있더랬습니다. 그래서 생각날 때 마다 본사에 언제나오냐~ 언제나오냐~ 괴롭히길 수차례,, 중간중간 컬러의 모습도 대략 보긴 했는데, 최종 확정된 4G 5Color 버전과 16G의 실제가 들어났습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실텐데, 5color에는 펄(perl)느낌도 있답니다.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 보이실꺼에요) 또 다른 정보,, 현재 판매하고 있는 2G 오렌지 / 4G 그린 / 8G 퍼블도 각각 블랙이 별도로 나오기도 한답니다. 위에 16G 메모리 하단에 검정색 보이시죠? 언제 출시하냐구요? 빨리 만나보실 수 있게 또 본사 괴롭히러 갑니다. 슁~~
제가 가지고 있는 스텐실을 하나 하나 소개해 드려야 하는데, 시간이 녹녹칠 않네요. 그래도 시간 나는대로 계속 에코백 만들어 보면서 어떤 모양인지 자세히 설명드려 볼께요.. 오늘은 2009/10/14 - [핑고와 함께하는 DIY] - 핑고 스프레이와 스텐실을 이용해 에코백 만들어봤습니다. 2009/10/19 - [핑고와 함께하는 DIY] - 나비 스텐실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발레리나와 나무, 나비 스텐실에 이은 바이올린 스텐실을 이용해 에코백을 만들어 봅니다. 역시 작업엔 마눌님이 애써주셨습니다. 주로 에코백을 만들면서 스텐실의 모양을 설명드리지만 시트지가 붙을 수 있는 물건이라면 어떤 것이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01. 다음에 시트지를 구입할 때는 좀 예쁜 색으로 사야겠어요. 핑..
제가 취급할 상품을 또 하나 소싱했습니다. 이번엔 여행용 가방입니다. 이 여행용 가방은 국내에서 기획하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어느 중소업체의 것입니다. 물론 가방은 직접 봤고 타 제품과도 살짝 비교 해보기도 했는데 품질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훌륭합니다. ^^ 문제 아니 쪼오금 걸리는 것은 브랜드가 없다는 것이지요. 브랜드가 있거나 유명한 디자이너가 만들었거나 뭐 이런건 돈 가지고 사다 놓으면 기본은 판매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판매를 하면 별로 재미가 없잖아요.(뭐 물론 잘팔려서 재미가 있을 수는 있지만서두요.. ^^;) 전 한참 더 배워야 하는 일신우일신 해야 하는 장사꾼인지라 쉬운 제품 보다는 제 의지대로 만들어갈 수 있는 제품을 가지고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풀어나가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