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버바팀
- 핸던
- 클립잇
- 미라클팜
- 에코마스크
- 스마트폰케이스
- 어린이날선물
- 캐리어여행가방
- 분갈이흙
- 에코쉽
- 에코맨
- 상토
- 댄디여행가방
- 친환경비닐
- 여행가방
- Verbatim
- 썩지않는흙
- 댄디캐리어
- 크리스마스선물
- 라돈없는흙
- 스마트폰파우치
- 달토미
- 에코앤펀
- 여행가방추천
- 씽크와이드
- 판촉용품
- 마사토
- USB메모리
- HENDON
- 버바팀USB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736)
씽크와이드
버바팀 USB를 취급하면서 여러가지를 또 배웁니다. 우선 이 제품을 취급하게 된 배경부터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1. 전 개인적으로 USB 유통을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a. 주위에 하루 수백개씩의 USB를 파는 분은 제품의 마진이 아닌 백마진으로 수익을 내시고, b. 국내에서 USB를 생산하는 업체에 판촉용 수백개 납품용으로 받은 견적은 생산자가 직접 오픈마켓에 직접 판매하는 가격이며(도대체 어떻게 팔라는 소리인지..) c. 마진을 100원 이상 넣으면 거래 성사가 안되는 경험을 수차례 했고,(이건 능력부족일 수 있겠지만..) d. 수입 제품의 경우 환율에 메모리 가격 변동율에 너무 가격이 왔다갔다 해서 매주 가격을 새로 받아야 하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엉망중의 엉망입니다. 국내 정말 안좋은 유통..
아이고,, 너무 잘 팔려도 고민이라고 해야 하나요? 물건은 없는데 주문이 쇄도를 하니 행복한(?) 비명을 질러야 겠습니다. 초소형, 초슬림, 생활방수, 방전기능을 탑재한 Verbatim(버바팀) USB 메모리가 주문 수량을 못따라 가는군요. 좋은 제품은 역시 고객이 먼저 알아보나봅니다. 색깔마저도 청초름한 USB 버바팀...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마진만 좀 높았으면 하는 너무 솔직한 바램이.. 쩝~~ 다른 더 작은 USB가 나오기 전에 얼른 더 많이 판매해야겠습니다. 제휴는 계속 이어집니다. 고고싱~~
노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고,, 분향소가 차려지고,, 매일 오늘은 가야지, 오늘은 가야지 하다가, 그 먹고 사는 문제가 뭔지 연일 찾아뵙질 못했네요.. 어제도 12시 퇴근해 버스타고 집에 가면서, 오늘은 꼭 들러야지 했는데, 잠이들어 버렸고 잠에서 깼을 땐 엄한 정류장 --; 오늘 아침.. 어차피 회사에 늦었겠다.. 분향소로 갔습니다. 안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 함께 분향을 했습니다. 아씨, 왜그래 눈물이 나는지... 민망해서 얼른 자리를 떠났습니다. 무신론자이지만 오늘은 천당이란 곳과 지옥이란 곳이 꼭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히가십시오. 노대통령의 그 마음을,,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원목 퍼즐 수입사 사장님을 뵙고왔습니다. 수입이 전공은 아니고, 뭔가 연구해서 개발하는게 주 전공이신데, 크립텍스란 제품을 직접 만드신 분이 바로 오늘 방문한 곳의 사장님이십니다. 크립텍스 관련해서는 예전에 베스타임 블로그에서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 http://bestime.tistory.com/202 여하튼.. 크립텍스에 이어 여러가지 상품군을 가지고 계신데, 그중에 원목 퍼즐과 피쉬콜이란 제품을 제가 유통하게 되어 좀 더 상품의 가치에 대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방문을 해서 이런 저런 얘기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좀 했습니다. 원목퍼즐은 중국에서 들여옵니다. 잘 아시겠지만 중국애들은 아무리 QC를 해도 아주 귀신같이 제품에 문제를 일으키지요.. 위 사진은 수입해온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
친환경 물병이 일반 물을 알칼리수로 변환시켜 준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이미 비공식적인 테스트를 통해 밝혀드렸습니다 ^^ 그건 어디까지나 완전 개인적인 테스트였구요.. 화학시험연구원에서 시험한 결과 자료도 같이 공개합니다. 아무래도 무지랭이 저보다는 연구 기관의 성적서가 좀 더 신뢰를 주겠죠. 이 자료 이외에 제가 예전부터 꼭 공개하고 싶었던 자료가 있었는데, 오늘 생산지 방문해서 촬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공개해 봅니다. 제가 이 회사를 알게 된것이 작년 여름이라고 여러차례 밝혀드렸는데, 그 때부터 보아온 우유 테스트입니다. 날짜를 보시면 2008년 7월 4일이라고 써 있습니다. 그날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병과 친환경 물병에 각각 우유를 따라 둔겁니다. 일단,, 일반물병의 우유.. 보이시죠?..
오늘 제가 취급하는 상품을 생산/수입하는 업체 두 곳을 오전에 방문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뻔질나게 드나들긴 했습니다만, 카메라를 들고 방문한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조금이라도 더 드리기 위해 생산 과정 및 전경을 촬영해 소개시켜드릴 목적이었습니다.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친환경 상품 관련 생산지를 볼까요? 우선 밝혀둘 사항은,, 이 업체는 친환경 물병이나 주방용품을 만드는 업체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을 만들 수 있는 CCB Biopolymer라는 소재를 개발한 곳입니다. 요거이 이름도 낮선 CCB 소재입니다. 이걸로 물병도 만들고, 장갑도 만들고, 비닐도 만드는 신비의 소재이지요 ^^ 안에 내용물을 쏟아봤습니다. 흠. 보정이라도 좀 할껄..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서 좀 허름합니다. ^^..
얼마전 버바팀 제품을 유통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좀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총판에서 워낙에 서두르셔야 말이죠. 그래서 몇몇 사이트를 선정하여 제휴를 요청드렸습니다. 제휴를 요청드리면, 1. 흔한 USB라 일단 시큰둥 하십니다. 2. 게다가 판매 수수료도 타 제품에 비해 엄청 낮기 때문에 더더욱 취급을 하지 않으려 하시지요. 3. 그런데 제품을 실제로 보시면 무조건 진행하자고 하십니다. 그만큼 제품의 완성도가 높고, 우선 현존하는 USB중 가장 작다는 점에서도 큰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현재 펀샵(funshop)과 1300k에 상품이 등록됐고 이벤트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조만간 10x10과 earlyadopter에서도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이벤트라고 해서 거대한 것은 아니고..
이 글을 쓰는 현재의 기분은 무어라 표현 못할만큼 참담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그렇습니다. 위 뉴스때문에 그렇다기 보다는 깊어지는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을 목격하게 되니 더욱 그러하네요.. 빈층이 생기는건 그들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9개를 가진 부층이 1개밖에 못가진 빈층의 것까지 욕심을 내기 떄문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9개를 이용하여 나머지 1개까지 빼앗아 버리니 1개만 가졌던 사람은 당연히 전혀 가지지 못한 극빈층이 되어 버리는 거죠. 9개 가진놈은 10개를 갖고난 다음엔 다른 사람의 물건까지 탐을 냅니다. 그리하여 다른거 9개 가진놈과 짜고 1개 가진놈의 것을 또 빼앗아 나누지요.. 이런일을 방금 제 친구가 당했습니다. 그것도 아는 사람한테 그렇게 당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그랬으면 ..
유통을 하다 보면 제품을 팔아보겠다고, 혹은 사겠다고 샘플을 요구하는 일이 매우 흔합니다. 아는 사람끼리야 혹은 거래를 했던 사라들끼리야 흔쾌히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내가 필요할 때도 무료로 제공받기도 하지만 엄한 곳에서 처음보는 사람이 샘플을 무상으로 요구하는 경우는 참으로 어이가 없기도 하지요. 순수한 의도라면 좋은데 그냥 자기 쓰려는 용도로 이런저런 썰~~을 풀면서 악용을 하는 케이스가 있어 답답한데, 어떤 용도인지를 캐치해 내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기업 특판의 경우 여러 샘플을 여러 벤더에게 제공받고, 그중 상품을 고르는데 워낙에 대량 구매이다보니 샘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업체 벤더들은 샘플 구매해서 제공하는 것도 적지 않은 비용이 나가게 되지..
Verbatim(버바팀)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공식 유통하게 됐습니다.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있는 브랜드 Verbatim.. (저는 아직 모르고 있었답니다. ^^;) CD/DVD/다양한 메모리/USB 등등 다양한 컴퓨터 소품들을 취급하고 있는데, 이번에 USB 메모리부터 정식 론칭하로 했답니다. 제가 그간 바온 바에 의하면 컴퓨터 소품들의 유통이 살짝(?) 이상한지라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자료를 검색해 보니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이젠 제가 직접 쓰면서 느끼는 일만 남았구만요..) 이번에 론칭하는 USB는 아마 국내에서 제일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휴해서 오픈하는 족족,, 신상품이 입고되는 족족 소식 전하겠습니다. 판촉용품으로 USB 메모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