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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댄디 여행용 가방을 소싱하여 - 상품을 촬영하고, - 상품 설명 페이지를 만들고, - 여기저기 10여곳 제휴를 진행하고,(한 10여곳 추가해서 총 20여곳 제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당 ^^;) - 오픈마켓에 등록하고, - 에코앤펀에도 등록하고 했는데,, 만들어 놓은 상품 설명이 영 맘에 들지 않네요. 예전같았으면 디자이너 출신인 마눌님께 부탁해서 예쁘게 만들었을텐데, 파워블로거로 여기저기 바쁘게 강의 다니고 행사 참석하고, 블로그 운영하느라 전혀 도움을 못받고 있습니다. 쩝~~ 비록 상품 설명은 조악하더라도 가방 하나는 좋네요. ^^ 타 가방과는 다르게 입체원단이고, 색상도 예쁘고 특이해서 100m 떨어져 있어도 내 가방인걸 알 수 있겠어요.. 빈티지 가방 작업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가니 다른 가방도 이..
점심먹고 돌아와보니 생뚱맞게 우편물이 도착해 있습니다. 뜯어보니 파일씨티란 다운로드 서비스 사이트의 이용권입니다. 어라~ 저는 이런거 신청도 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심지어 파일씨티는 접속해본바도 없는데 이렇게 그냥 보내나요? 허허~~ 종종 다운로드 서비스들이 마케팅에 사용해라.. 라고 메일을 보내오는데 사실 별 관심이 없거든요.. 대충 봐도 200장 이상은 될 것 같은데.. 이걸 어디다 쓸까요? 음,,,,저희 상품 구매고객분들께 드리면 좋아하시려나요? 만일 구매 고객께 나눠드린다고 해도 제가 왜 파일씨티 홍보를 해줘야 하는 것일까요? DVD 판매하시는 분이랑 사무실 같이 사용하는데, 우리 고객한테는 영화 다운받아 보라고 다운로드 쿠폰 보내주는 것도 좀 우습고 그런데요? ^^; 저는 이것으로 홍보할 생..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 금메달 양궁다트를 아주 신나게 판매했습니다. 포장하다 힘들정도였으니 말다 했죠? ^^; 그런데 3일이나 쉬고 출근한 오늘.. 반품 접수가 하나 되어 있었습니다.(오호~ 통재라 ㅠㅠ) 사유를 읽어보니, 크리스마스때 산타가 아이에게 선물주고 갔다고 말하고 선물 줬고, 아이가 좋아는 했는데 직접 써보니 흡착화살이 잘 안붙는다는 사항 때문이었습니다. 우선,, 본의아니게 산타의 선물 받고좋아했다가 반품 때문에 기분 상했을 어느 아이와, 선물 하신 어머님께 사과를 드립니다. 반품은 해 드립니다만,, 흐흐흐흑,, 저 흡착판을 사용해 보신 분은 잘 아실꺼에요.. 날씨가 추워지면 흡착 고무가 얼마나 딱딱해지는지.. 그리고 딱딱해지면 유리창에는 절대 붙지 않잖아요.. 차량용 내비게이션 붙이는 그 확실..
이휴~~ 메이크샵의 쇼핑몰 솔루션을 신청해 놓은게 8월 초인데,, 지금껏 뭘 하느라고 관리자조차 접속하지 않은채 4개월여가 흘렀습니다.(접속 비밀번호를 까먹었다는 --;)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매달 나가는 호스팅비가 아까워 --;) 12월초부터 관리자 기능 하나하나 익히며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번 쭈욱 훓어보고 기능을 익혔다고 생각했는데, 방금 사용한 기능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금방 까먹을 정도로 제 머리가 둔해졌습니다. 기능하나 찾는데 반나절씩 걸리네요. 엉엉.. 이정도로 어설픈 상황이지만,, 조용하게나마 사이트 오픈준비를합니다. 어떻게 알고 들어오셨는지 어설프게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도 주문이 들어오니 주문하신 고객분들이 무척 고맙네요..(몇분 안되는지라 제가 다 기억합니다. 나중에 할..
몇일전이었을겁니다. TV를 보고 있는데 어린이용품에서 뭔가 안좋은 성분이 많이 나온다는 뉴스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모든 제품이 모자이크처리되어 나오길래 또 혼자 욕지거리를 했죠.. 저런 제품은 공개를해서 사람들이 안사게 만들어야지 왜 모자이크 처리를 하냐.. 이런 삐~~ 같으니.. 그런데 막판에 부적합 판정 받은 상품들을 세이프티코리아(http://www.safety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자막이 나와서 접속을 해 봤더니정말로 어떤 제품들이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네요. 제조국이 중국인 제품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한국이 제조국인 상품도 몇몇 발견됩니다.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었던 것은 누구나 다 아는 브랜드의 지우개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불합격 내역의 DEHP... 이게 뭘까 궁금해서..
크리스마스가 되니 확실히 아이들을 위한 금메달 양궁다트나 스나이퍼 에어건 다트의 주문이 많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선물이지만 다트가 또 다른 용도로 활용되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 하나는,, 연말 모임.. 연말 모임에서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다트를 많이 찾으시네요. 회전판이 더 큰게 없냐는 문의가 오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제일 큰 다트의 회전판은 32cm입니다. 더 큰건 없어요 ^^ 물론 제일 큰 회전다트는 벽에 걸고 사용해야지 바닥에 세울 수 도 없습니다. 대신 바닥에 깔아 놓고 그 옛날 번데기 사먹을 때 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런 방법은 1박 2일에서도 사용됐습니다. 지난번 한 번 포스틍 해 드렸죠? ^^ㅋ 상품의 원단을 떼어내고 원하는 형태로 그려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 또 다른 구매(?..
세상을 살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어쩔 수 없지만, 꼭 해야 하는.. 그래도 해야 하는.. 아파도 해야 하는.. 눈물나도 해야 하는.. 복잡한 사정이 있지만 설명을 드리지는 못합니다. 그냥 누리십시오. ^^ 당분간(?) 버바팀 메모리를 상당한 저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 다시 정상화 될지 모르겠네요.. 서두르십시오~~~
저희 씽크와이드의 거래처 중에는 코즈니(Kosney)가 있습니다. 코즈니 전 지점에 다 입점을 하고 싶으나 사정상(?) 그러지는 않았고 안산점만 입점을 해 있답니다. 안산 코즈니의 특징(?) 이라면 모든 코즈니는 프라임(Prime)계열인데 안산 코즈니는 프라임이 계열이 아닌 중앙문고의 소속이라는 점이지요. ^^ 뭐 중요한건 아니고,, 몇일전 버바팀 CD/DVD 재고가 떨어졌다는 연락을 받고 물건도 가져다줄겸, 인사도 할겸, 판매에 대한 압박(?)도 줄겸해서 안산 코즈니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오~ 저희 다트가 보이네요. 이 다트가 위치해 있는 위치는 정문에서 들어와서 쭈욱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번씩 체험해 볼 수 있게 샘플 하나씩을 다 걸어놨어요. 심심하시면 가서 돌려보고 던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양궁다트/스나이퍼에어건다트의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9/12/10 - [자석다트] -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중이시라면.. 그런데 주문하시는 분들의 남길말에는 대부분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무조건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오시기 전에 꼭 전화 주셔야 합니다. 꼭이요~' 심지어 오늘은 주소지를 변경하시겠다는 전화를 직접 주신 어머님도 계시네요.. 사실 왜 꼭 경비실에 맡겨야 하고 전화를 드려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고 주소 변경하시는 어머님의 전화를 받고 그 이유를 알게됐네요.. '아이가 미리 볼까봐요..' 아마도 아직은 산타클로스를 믿는 어린 자제분을 두신 부모님이시겠죠 ^^;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주는 선물이라고 믿..
남자,, 10살도 남자고, 30살도 남자고, 70살도 남자입니다. 여자,, 10살도 여자고, 30살도 여자고, 70살도 여자입니다. 우리의 어머님도 크리스마스를 알고, 어렸을적엔 산타클로스에 가슴설레기도 하셨을것이고, 크리스마스 선물에 기분이 한껏 좋았을 겁니다. 그런 기분은 어리다고 더 많고 나이가 많다고 적어지거나 하는건 아닐겝니다. 아이들을 위한, 조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만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자식을 위해 노력하시는 어머님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여유가 되셔서 현금을 드리거나, 밍크코드, 여우목도리 이런 선물 해 드리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어머님들이 그런 비싸고 좋은 선물을 기대하시는건 아닙니다. 자식들이 해 주는 선물은 뭐든지 다 좋아하시고 고마워 하시는게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