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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글마스크 (7)
씽크와이드
오늘 갑자기 루미 고글마스크 주문이 많이 들어왔어요.. 기분이 좋아져 루미 고글마스크를 어찌 활용하는지(했는지) 제와 친구가 모델이 되어 찍었던 사진들을 기준으로 설명드려 봅니다. * 시화호 방조제 왕복 걷기 걷기가 취미인지라 주말마다 전국의 예쁘다는 둘레길 찾아 다니긴 하는데,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힘든 날은 근처를 걷습니다. 어느 여름날 문득, 시화호 방조제 왕복으로 걸으면 재밌겠다 싶어서 시도해 봤습죠. 구름이 많은 날이라 고글 없이 마스크만 착용하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왕복 했습니다. * 영덕 블루로드길 걷기 어느 해 추석 연휴를 틈타 영덕 블루로드길 약 70km 걷기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비박하면서 걸었던 케이스였어요. 2박 3일 일정으로 움직였지만 걷다보니 1박 2일만에..
제 취미는 걷기와 낚시입니다. 전국 둘레길 골고~~~루 걸어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 서너시간 걷고, 차에서 잠 자다 다시 돌아오는 코스를 이용하지요. Q. 넌 왜 그렇게 걷고 댕기냐? A. 열심히 걷고, 운동해서 나이 많이 먹어서도 건강하게 낚시하려고... 너무 자주, 너무 먼 길을 걸어 댕기니 지인들이 가끔 묻는건데, 제 답은 명확합니다. ^^ 올 해는 왜이리 어복이 따르지 않는 것인지, 밤샘 낚시의 결과가 한두마리로 그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삼세번이다.. 생각하고 3주 연속을 같은 저수지로 출조 했는데, 비가 잠깐 내렸지만 비그친 하늘은 맑고, 습하고, 더웠습니다. 낚시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굴이 타는건 햇빛 때문만은 아닙니다. 물에 반사된 빛으로도 얼굴은 충분히 타지요..
지난 주말(5월 8일, 9일)에는 붕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고글마스크와 함께한 붕어 낚시 글을 소개했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ㅜㅜ 저 한 마리, 친구 두 마리 해서 총 세 마리 밖에 못잡았어요. 네 종의 미끼를 바꿔가며 템포 낚시를 했는데도 와,, 무지 안나오두만요.. 자존심이 상했어요.. ㅡ.,ㅡ; 하여 10마리 이상을 잡기 전에는 붕어 낚시와 함께 한 고글마스크 소개는 하지 않겠다 선언합니다. 불끈.. (아, 장사하는 애가 이러면 안되는데....) 하여 오늘은 옛날에 주꾸미 워킹 낚시 갔던 때를 떠올리며 제품 소개를 할까 해요 ^^ 바지 장화 신고, 고글마스크 쓰고 물빠져가는 바다로 들어가 열심히 릴링을 해 봅니다. 저는 고글 없이 마스크만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션한 바람 맞는걸 좋아하거든..
2021년 5월 5일 어린이날 아직 어린이인 막둥이를 데리고 어디론가 놀러가려 했지만 여차저차한 이유로 보류가 됐어요. 기회는 찬스! 저는 또다시 걷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이번에 걸을 길은 충남 당진의 나즈막한 산길입니다. (저희 선산이 있는 곳인데, 어려서부터 하도 다녀서 길이 익숙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해서 언젠가 한 번 걸어야지 마음 먹었던 곳입니다) 길 예쁘지요? 원래 이렇게 정리된 길은 없었는데 언젠가 강원도 낙산사 화재 이후 소방도로 낸다고 하여 이렇게 잘 다져진 길이 생겼습니다. 소방도로가 나긴 했지만 불이 나지 않는 한 여기까지 차가 올 일은 벌초 할 때 외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 하여 사람도 지역주민 분들만 가끔 보일 뿐 매우 한적합니다. 어릴적엔 꽤 오래 걸어 올라갔던 듯..
원래는 낚시를 가야 할 주말이었습니다만,, 토요일은 바깥 활동을 하기에는 최악의 날씨였습니다. 바람이 어마무시한 것도 낚시에서는 최악인데, 잠깐이지만 우박까지 내리다니... 어쩔 수 없이 집콕하며 근로자의날 특집 미생 전 회 재방송만 디립다 보고 앉아 있었네요 ㅜㅜ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4993212551 버프 타입 루미 고글마스크 -고글을 마스크에 탈부착 할 수 있는 아웃도어용 제품 : 에코앤펀 [에코앤펀] 직접 써보고 좋은 상품만 판매합니다. smartstore.naver.com 일요일, 살짝 쌀쌀함은 여전 했지만 하늘이 예술입니다. 하여 멀리 가기 보다는 동네 마실이나 가자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단 한 번도 제대로 부천 둘레길을 걸어..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가 있긴 하지만 야외 활동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계절 봄! 입니다 걷기와 낚시가 취미인 저로서는 이 좋은 계절을 놓칠 수 없지요. 거의 매주 전국의 예쁜 둘레길을 찾아 걷고 있는데요, 어제 일요일에는 산과, 들, 계곡, 마을, 물가(저수지)가 잘 어울어진 봉곡사 천년의 숲길을 걸었어요 걸을 땐 늘 돌아오는게 걱정이었는데, 전년의 숲길은 순환길이라 돌아올 걱정 없이 걷을 수 있었습니다. ^^ 제 걷기와 늘 함께 하는 고글 마스크입니다 기존 마스크가 코 정도 높이까지만 가려주는 반면 루미 고글마스크는 이마까지 가려지기도 하고 당연히 UV 코팅도 되어 있어 햇빛이 강해도 얼굴 탈 일이 없습니다. ^^ 이미가 슬쩍 노출 되긴 했네요.. 그건 제 이미가 자꾸 넓어져서 흑.. ㅜㅜ 저와 같은..
언젠가 외근 후 잠시 들른 한강에 휴게소..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은건 알았지만 두 눈으로 목격한건 처음이라 완전 깜놀 했었던 기억이... ^^; 씽크와이드가 자전거 타는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고글 마스크를 판매하게 됐습니다. 고글마스크의 사용 방법은 이래요~ 제품이 개발된 히스토리가 재밌어요. 제조사 대표님도 라이더 중 한 분인데, 어느날 자전거 타다 선글라스 사이로 날벌레가 들어와 눈에 박혀 데굴데굴 굴렀고, 오랜 시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고 해요. 태권도 선출이기도 한 체육인 인데 벌레 한마리에 이런 사고를 당한게 살짝 굴욕적이었다고 합니다. ㅋ 그래서 "우씨~ 다시는 이런 일 없게 내가 이런 일 없게 만들어 쓴다!!" 이 생각 하나로 시작하게 됐답니다. 처음에는 고글과 마스크를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