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밥-담소연의 시그니처

담소연에는  영양 연잎밥, 현미 연잎밥, 귀리 연잎밥, 인삼 연잎밥 그리고 연꽃밥

이렇게 다섯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담소연의 시니처 연꽃밥을 소개해 드려볼게요.

 

저희 거래처 대표님께서 찍어 보내주신 연꽃밥 펼치는 모습입니다. ^^

특별히 예쁜 연꽃밥을 보내드린 거 아니고, 예쁘게 찍어봐 달라고 요청 드리지 않았어요.

그냥 전자렌지에 뎁히고, 꺼내 펼치는 모습니다.

예쁘지요? ^^

 

위 GIF는 다소연 김기심 명인을 처음 만난날!

저에게 연꽃밥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모습을 촬영한 겁니다.

예쁩니다. ^^

 

 

저희 거래처에서 촬영한 연꽃밥 펼치는 모습니다.

GIF 용량이 너무 커져서 중간을 생략해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예쁘죠?

 

저는 연꽃잎 펼치는 풀 영상을 소개하려고 빠른 재생을 선택했는데,

거래처는 반복되는 곳을 제거하고 천천히 꽃잎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빨리 플레이 했더니 뭐가 급하고 촉박한데,

반복적인 부분을 생략하고 천천히 펼치니 괜히 더 우아하게 느껴집니다.

역시 이런데서 경륜이란 게 뭍어 나오는 듯 하네요.

 

 

연꽃잎을 한 잎, 한 잎 펼쳐 꽃을 피워주어야 드실 수 있는 식품 아닌 작품! 연꽃밥

만드는 과정이 엄청 고되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드시는 분들은 예쁨에, 맛에 모두 100% 만족하시는 그런 밥입니다.

 

"대접 받는 느낌이에요..."  

많은 미사어구로 고객을 설득하려 애쓰던 판매자의 마음을 단 한 문장으로 정리해주신 어느 고객님의 후기는 머리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연꽃밥을 통해 대접 받는 느낌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맛있게 연꽃밥을 드신 후에는 연꽃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우려내 드실 수 있기도 합니다.

 

식 후 연꽃차는 꼭 드셔보셔야 해요.

연꽃의 은은함이 너~~~~어무 좋거든요.

 

그 맛과 향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 없음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예쁨에 반하고

우아함에 반하고

밥맛에 반하고

연꽃차에 마지막으로 또 반하는

담소연의 시그니처 연꽃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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